전기요금에 대한 글을 많이 올렸는데,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때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숫자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경각심을 가지고 절약하기 위해서!!

우선 여기서 사용되는 전기요금 단가는 한전에서 공급하는 주택용(저압)을 기준으로 한다.
왜냐면 제일 비싸면서도 가정에 주로 공급되는 단가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가정이라면 이 요금제로 되어있기 마련이다!
이건… 바꿀수 있다고 바꾸는 건 아니고 국가 정책이다.

암튼! 시작해 볼까~

<사용전력량별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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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계산해 보았다. 100kWh 단위로 차례대로~
전력량 기준으로 계산하니 전기요금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물론 적게 사용하는 가정에서 100kWh에서 200kWh로 사용량을 늘리면 약 1만오천원 정도 사용요금이 늘어나지만 같은양인 500kWh에서 600kWh로 사용량이 늘어난 가정에서 전기요금이 약8만원정도 늘어난다는 사실정도만 알 수 있다.

그래서~ 역으로 계산한 표를 만들어 보았다.

<전기요금별 사용 전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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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떠한가?
여기서 내가 추가한 컬럼은 만원차이전력량! 즉 만원 더 내면 얼마나 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 수치이다.

초기 1만원 전기요금 나오는 가정에서는 1만원 더 내면 70kWh~80KWh의 전기를 더 쓸 수 있지만, 9만원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1만원 더 내면 24kWh 그리고 12만원 이상 전기요금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14kWh의 전기를 더 쓸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전기요금을
4만원 이하로 사용하면 1만원당 대략 5~60kWh를 더 사용할 수 있고,
10만원 이상 사용한다면 1만원당 대략 14kWh의 전기를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이가 4배정도 된다고 할 수 있다.

왜 이런식으로 전기요금을 책정하느냐는 전기사용량이 가계의 경제적인 형편을 반영하기 때문에 누진세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정의 절약을 유도하고자하는 정부의 심오한 뜻이 담겨있다. 하지만 전자제품이 넘처나는 시대에 누진세가 개선되야한다는 의견도 많이 있다.

<맞춤 전기요금 절약 방법>

위 표에서 보다시피 만원차이전력량이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어느 부분에서는 만원어치 전력량이 매우 적은 부분이 있다.

바로 4~5만원, 7~8만원, 12~13만원 구간이다.
전력량으로 따지면 300~327kWh, 398~414kWh, 500~511kWh 구간이다.

기본요금 책정 방법에 따라 이런 홀(?)이 있는 것 같은데,
억울하지 않으려면 4만원대 7만원대 12만원대 전기요금을 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다시말해 4만원대 전기요금을 항상내는 가구에서는 사용량을 300kWh 이하로 절감하면 다른 구간의 전기요금 내는 가구보다 절감 효과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7만원대는 398kWh이하, 12만원대는 500kWh이하로 전기를 절약하면 효과가 크다.

내가 내리는 전기요금 절약 결론이다! 얼마나 써야 되는가?

이렇게 과학적으로 따져본 결과 되도록 전기를 300kWh (약 4만원)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가정경제에 큰 도음이 된다.
(물론! 더 적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좋지만! ^^)

더 많은 정보를 위해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다른 포스팅들을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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